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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홈페이지 제작노하우 by 가비아컴 지식대백과2탄

관리자
2023.07.25 | 352

분양홈페이지 제작, 어떻게 만들어서 광고해야 잘 통할까요?

안녕하세요, 가비아컴 마케팅팀 김하늘입니다. 오늘은 지식대백과 시간으로 분양홈페이지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1탄-분양광고 노하우에 이은 2탄에선 직접적으로 광고소재로 쓰이는 랜딩페이지인 분양홈페이지의 시간인데요. 좋은 분양홈페이지의 요건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보고 제작하셔야 할지를 아시고 제작의뢰를 하시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겠죠?

분양홈페이지 제작

첫번째, 분양홈페이지의 생명은 가독성(Readiblity)

-가독성이란 텍스트나 인쇄물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글자들이 읽을 수 있는 정도를 뜻합니다. 특히 요즘은 다양한 스크린기기가 있어서 모바일,태블릿, 와이드형 모니터, 심지언 대형TV나 키오스크 등 다양한 기기가 존재합니다.

때문에 반응형이 기본인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반응형이 아니게 일부러 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의도적이나 포털의 BOT은 검색엔진 최적화의 점수를 부여할 때 반응형에 가산점을 더 주고 있습니다.

또한 글자의 크기를 모바일에서 체크해 가독성에 대한 점수부분과 패널티를 주고 있습니다.

이는 Search Console이나 Page Speed관련 다양한 서비스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분양홈페이지 제작

예를들면 아래와 같은 분양에서 자주 쓰이는 이미지 기반의 자료를 올린다고 가정을 해보죠.

이미지는 기본적으로 px단위를 쓰기에 화면의 콘텐츠영역의 넓이가 만약 1200px이 최대치라면, 이미지의 넓이도 1200px로 제작해 올렸을때 글자가 뭉게지지 않습니다. 단1px의 오차가 날때 이미지의 폰트는 아래처럼 뭉게져 가독성을 잃게 됩니다.

분양홈페이지 제작 가독성이 나쁜사례

때문에 분양홈페이지의 제작 중 기본은 화면콘텐츠 영역의 정확한 px단위를 계산해서 이미지를 출력해 올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위처럼 가뜩이나 작은 글자를 지닌 안내서형 이미지는 애초에 디자인을 할때 좀 더 큰 폰트사이즈를 쓰고 굵기도 좀더 굵은걸 썼다면 콘텐츠 폭에 맞지 않게 올렸어도 조금은 시인성이 더 있었을 겁니다.

작은 사이즈 폰트인데다가 굵기마저 얇고 폭넓이도 동일하지 않기에 시인성을 이미 잃어버렸습니다.

비싼 광고비를 집행하고 온 고객은 글자를 못 읽어 이탈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은 매우 당연지사 입니다.

명심하세요. 분양홈페이지를 제작할때의 기본은 폰트의 가독성(크기-굵기-콘텐츠 폭에 맞는 1:1사이즈의 넓이)를 지켰을 때 가장 기본을 지킨 홈페이지입니다.

두번째, 홈페이지의 반응형은 기본작업.

구글의 점유율은 대한민국에선 2위일지 모르나 대부분의 국가에선 95%를 넘기고 있습니다. 반대로 대한민국은 네이버가 포털점유율 1위이고 WEBSITE 웹문서 영역은 매우 소홀했으나 작년 10월 기준 네이버SEO라는 대대적인 개편과 스키마 문서 제공으로 인해 지식Snippet이라는 구글의 Discovery와도 같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분양홈페이지 제작 테크니컬SEO

네이버의 SEO는 사실상 키워드광고와 VIEW에 밀려 거의 무용지물에 가까웠으나 포털의 기본자세인 SEO에 대한 네이버의 대대적인 개발자 투입과 양질의 콘텐츠 제공으로 인해 이제는 포털의 점유율이 서서히 떨어져나가던 네이버가 다시 1위의 위상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걸맞게 분양홈페이지도 요즘 같은 장기적인 분양침체기에 있어서 비싼 광고비가 부담이 될 땐 콘텐츠SEO와 테크니컬SEO도 곁들이고 있습니다.

분양홈페이지 SEO구조

정확히 말하자면, 분양홈페이지는 원페이지 형식의 랜딩페이지로 제작하는 것 보단 콘텐츠가 다양한 반응형으로 했을 때 광고비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콘텐츠 마케팅과 테크니컬 적인 동적인 콘텐츠를 가진 마이크로 블로그 같은 것들이 홈페이지에 관련 Sales 키워드를 가지고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는 비단 분양홈페이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 찾아온 플랫폼 광고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의 현시점에서 SEO와 이에 가산점을 주고 포털이 선호하는 반응형은 필수과제입니다.

웹문서의 META VIEWPORT의 CONTENT값을 보시거나 미디어 쿼리 코드가 개발자 도구에서 찍힌다면 혹은 모바일에서 확인시 도메인이 그대로라면 반응형 입니다.

명심하세요. 원페이지 형식의 랜딩페이지가 마냥 좋은것이 아닙니다. 장기적인 분양현장은 이제 일상화가 되어 단기 완판은 불가능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SEO와 반응형, 그리고 마이크로 블로그로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을 시도하실 때 광고비를 줄이 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 홈페이지의 전환대상을 CTA에 담아라.

분양홈페이지 제작 CTA 전환

CTA = Call To Action 이라는 버튼의 요소들은 분양홈페이지에서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첫번째가 ‘관심고객등록’의 고객이 등록하는 문의폼

두번째가 문자발송, 전화통화 버튼.

세번째가 홍보영상 클릭 등으로 분류됩니다.

플랫폼 광고는 전환모수를 순수한 데이터를 가진 ‘REAL 찐 관심고객’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죠?

일부 광고대행사들은 클릭수 최대화에 이사람이 방문만 한 사람임에도 한단계 더 나아가 특정 CTA를 클릭하지 않았음에도 2차 분류를 안하기에 실제로 광고가 잘 보이는 대상은 같은 분양팀장 혹은 분양대행사 사무실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광고대행사의 광고집행 퀄리티는 곧 ‘전환대상’이라는 측면에서 CTA에 얼마만큼의 디테일한 전환추적코드를 TAG에 담아 전환모수를 쌓느냐는 정성성에 있습니다.

따라서, 분양홈페이지의 좋은 제작사례는 CTA버튼이 얼마나 다양한가? 라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단순히, 문의폼만 있고 끝인가요? 문자버튼은 있나요? 문의폼 외에 예약등록이 있나요?

홍보영상이 있나요? 이런 요소들이 다양한 버튼으로 뭔가 클릭해서 전환이 일어날 때 이것이 바로 홈페이지가 광고에 제대로 쓰이는 ‘소재’라 볼 수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좋은 분양 홈페이지는 유려한 것 만이 아닙니다. 의미있는 CTA가 다양하게 있되 거기에 광고대행사의 정확한 전환추적 코드가 숨겨져 있어야 한다는 사실.

특히, 페이지 이동이 없는 AJAX타입의 폼은 전환추적을 할때 누르기만 해도 전환으로 잡히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론 눌러서 폼등록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는 확실한 ‘관심고객’전환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이처럼 디테일한 전환가치는 CTA의 작동방식 또한 이해해서 단순 클릭인지 실제로 관심고객이 등록되어 FORM SUBMIT이 완료되었는지에 대한 체크까지 할 줄 아는 광고 대행사여야 합니다.


이번 2탄이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가비아컴의 분양홈페이지는 기본을 지키며 제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용적인 측면이나 급한 제작 일정을 따르다보면 혹은 광고에만 너무 의존하는 분양시장의 특성상 결과물이 아쉬울 때도 있습니다.

좋은 분양홈페이지의 기본은 곧 광고빨이 잘 먹는 홈페이지로, 유려한 디자인이 100%가 아님을 명심하시고. 특히 브랜드 규모가 작거나 중소규모일수록 SEO에 더 신경쓰시는 편이 장기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기업브랜드들은 풍부한 광고 자금력과 더불어 브랜드인지도로 인해 광고에 대한 부담은 중견-중소 브랜드보단 덜 한 편이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좋은 분양홈페이지를 원하신다면 유려함이나 화려함보단 기본부터 체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분양홈페이지 제작 노하우4단계 – 가독성,반응형,CTA,전환

가독성을 지켜라

분양홈페이지 제작 노하우- 1. 가독성

콘텐츠 본문의 최대 px에 맞는 1:1사이즈의 이미지로 이미지내의 폰트가 깨지지 않게 충분한 크기와 굵기로 이미지 안내서를 제작합니다.

반응형은 기본이에요

분양홈페이지 제작 노하우- 2.반응형

반응형과 콘텐츠가 다양한 콘텐츠SEO와 테크니컬SEO를 가진 다수의 페이지로 구조화 된 홈페이지가 가장 좋은 분양홈페이지 입니다. 랜딩페이지는 초기 제작비용은 줄일 수 있으나 분양침체기에선 콘텐츠가 풍부해 잘 노출되는 홈페이지가 광고비 부담이 줄어 듭니다.

다양한 CTA에 전환추적을 담아라

분양홈페이지 제작 노하우- 3.CTA와 전환

다양한 CTA를 분양홈페이지에 두어 고객의 행동액션을 유도하며 거기에서만 끝나는게 아니라 구글TAG의 전환대상에 담아야 합니다. 진정한 광고의 끝은 CTA의 구현과 전환추적에 있습니다.